안녕하세요, 타다입니다.
이동 중 타다 앱에서 운행 요금을 확인하실 수 있는 앱미터기 기능이 오는 7월 20일부터 타다 LITE에 시범 운영됩니다. 타다는 앱미터기 사용 관련 샌드박스 규제를 통과하였으며, 이에 따라 타다 LITE 차량에 순차적으로 앱미터기를 도입 및 운행할 예정입니다.
앱미터기란 GPS를 기반으로 시간과 거리, 속도 등을 계산해 택시 요금을 산정하는 시스템으로 요금 기준은 현재 일반 중형 택시 요금과 동일하며, 기존 미터기 요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. 앱미터기를 탑재한 차량은 운행 요금이 실시간으로 측정되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타다는 앱미터기 도입을 통해 드라이버님들이 기존 미터기를 수동 조작하는 번거로움 없이 보다 편안한 운행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.
앞으로도 변함없이 승차거부 없고 친절한, 기본을 지키는 이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타다 팀 드림